우리 아이 잘 걷게 도와주고, 엄마 잠깐 일할 틈 만들어준 고마운 보행기. (보행기 태울 땐, 빨리 걸어라~!! 싶었는데, 뛰어다니는 아이 쫓아다니다보면 못 걷던 시절이 그립다... 🤣🤣🤣)
여기 앉아서 작은 손으로 핸들도 돌리고, 강아지 인형도 쓰담쓰담해주고, 이유식도 먹었는데^^
이제 잘 걸으니 관심이 없네ㅎㅎ
머핀 맨/반짝반짝 작은별/Itsy Bitsy spider 등 동요도 다양하게 나오고, 자동차 버튼을 누르면 '출발하세요/정지하세요' 등의 사운드가, 배 버튼을 누르면 뚜뚜~ 배소리와 갈매기 소리 등이 나와 우리 아이가 참 좋아했다.
이젠 추억 속으로 안녕~🤗🤗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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