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개월 엄마표 놀이

각종 탈 것에 관심이 많은 19개월
주차장에선 여러 종류의 차를 구경해야만.. 집에 들어오려고 하고, 저녁 먹은 후엔 큰 길에 나가 지나가는 트럭, 버스, 오토바이 구경하는게 일상🤣

1. 탈 것 만들어 길 위에서 놀기

기차, 오토바이, 소방차, 버스, 자동차, 자전거.. 다양한 탈 것을 만들어서 길 위에서 움직이며 놀기ㅋㅋ
어린이집에서 매번 하는 놀이라그런지 익숙하게 노는 우리 아가😁

기차는 철도 위를 달리는거야~ 알려주면 기차를 움직이며입으로 춥춥춥(칙칙폭폭 소리 내는 중^^) 소리내는데 너무 귀여움ㅋ

오토바이는 어떻게 소리내지?
바아아아앙!
오토바이는 위험해서 헬멧을 꼭 써야해~ 말하는 주입식 교육이 잘 이뤄진 우리 아가 ^^

2. 시장 놀이

어린이 집에서 물건사고 파는 놀이를 했는지
먹고 있는 옥수수를 가리키며
"이거 얼마에요?" 물었더니
"2천원!"하고 대답해서 깜짝 놀람ㅎㅎ

포도도 2천원, 수박도 2천원.. 모든 걸 다 2천원에 파는 우리 아이 가게😄😁 엄마 거기 맨날가서 장보고 싶다!

엄마가 뚝딱뚝딱 만든 6천원ㅋㅋ

실제 사이즈ㅋㅋㅋㅋ 딱풀만함ㅎ

창문이 잘 안 닫혀서 보니, 창문틈에서 돈이 발견되는 중ㅋ